답변
① 일사병
- 일사병이란 더운 곳에서 장시간 있으면 나타나는 것으로 토할 것 같은 느낌,
어지러움, 두통, 경련, 일시적으로 쓰러질 수 있다.
- 시원한 곳으로 옮긴 후 편안한 자세로 하여주고 옷을 편안하게 한다.
- 의식이 있는 경우 이온음료 또는 물을 준다.
(의식이 없으면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한다.
- 경련이 있는 부위는 압박을 주어 마사지하거나 Ice bag을 대어주는 것이
좋다.
② 화상
- 심한 화상인 경우에는 찬물에 화상부위를 식히면서 병원으로 간다.
- 경도화상인 경우 흐르는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화상부위의 열을 빼서
더 이상의 손상을 예방한다.
- 물집이 생겼을 경우 터뜨리지 않도록 하고 터질 가능성이 있는 수포는
완전히 제거하고 감염되지 않도록 연고를 발라 멸균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③ 벌에 쏘였을 때
- 찔린 부위에 독침이 잔존할 경우 이를 제거하고 연고를 바른 후 냉습포한다.
- 쏘이고 나서 15~30분 후에 생기는 알레르기성 전신 반응은 생명에도 영향을
미치는 위험한 증상이므로 즉시 병원으로 간다.
④ 다리를 삐었을 때
- 부상된 부위의 운동을 제한하고 회복될 때 까지 안정을 유지한다.
- 부종과 통증을 완화하기 위하여 냉찜질을 해준다.
- 탄력붕대로 관절부위를 단단히 지지한 뒤 손상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한다.
답변
1. 심정지 및 무호흡 확인
양어깨를 두드리며 말을 걸고 눈과 귀로 심정지 및 무호흡 유무를 확인한다.
(반응과 호흡이 있으면 심정지 아님)
2. 도움 및 119 신고 요청
주변 사람에게(꼭 집어서) 119 신고를 부탁하고, 자동 심장 제세동기(AED)를 요청한다.
3. 가슴압박 30회 시행
환자의 양쪽 젖꼭지를 연결하는 선이 만나는 가슴 중앙에 깍지 낀 두 손으로 몸과 수직이 되도록 압박한다. 압박은 성인 기준 5cm 이상 1분에 100 ~ 120회 이상의 속도로 압박한다.
4. 인공호흡 2회 시행
코를 막고 구조자의 입을 완전히 밀착하여 정상호흡을 약 1초 동안 2회 숨을 불어넣는다.
(인공호흡이 어려울 경우 가슴압박을 지속적으로 시행)
5. 가슴압박, 인공호흡 반복
이후에는 30회의 가슴압박과 2회의 인공호흡을 119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서 시행한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자신이 없는 경우, 응급전화 1339로 전화하여 지시에 따른다.
답변
교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를 위하여 자동 심장 제세동기(AED)를 설치한 곳을 안내하오니 참고하시어, 응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랍니다.
1. 설치장소
-본관 1층 총무팀 2개
-학생회관 4층 보건실 1개
-성심재(기숙사) 1층 관리실 1개
-일송체육관 1층 1개
2.자동 심장 제세동기(AED)는 심정지가 되어 있는 위급상황 발생 시 심장 상태를 분석하고 전기충격으로 심장기능을 회복하도록 도와 환자의 소생률을 높여주는 의료장비로 의학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음성안내에 따라 기계에 내장된 패드를 가슴에 부착한 후 전기 자극 버튼만 누르면 되기 때문에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3.자동 심장 제세동기(AED) 사용방법(심정지 환자 발생시)
1)자동심장충격기(AED)를 심폐소생술에 방해가 되지 않는 위치에 놓은 뒤에 전원 버튼을 눌러 전원을 켠다.
2)준비된 자동심장충격기(AED)의 패드를 부착부위에 정확히 부착한다.
패드1 : 오른쪽 빗장뼈 바로 아래 부착
패드2 : 왼쪽 젖꼭지 옆 겨드랑이 부착
* 패드와 자동심장충격기 본체가 분리되어 있는 경우 연결하며, 패드 부착부위에 이물질이 있다면 제거한다.
3)"분석 중...." 이라는 음성 지시가 나오면 심폐소생술을 멈추고 환자에게서 손을 뗀다.
* 자동심장충격이 필요 없는 경우에는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계속 하십시오" 라는 음성 지시가 나온다.
4)"쇼크 버튼을 누르십시오" 라는 음성 지시가 나오면 점멸하고 있는 쇼크 버튼을 눌러 자동심장충격을 시행한다.
* 쇼크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반드시 다른 사람이 환자에게서 떨어져 있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5)자동심장충격을 시행한 뒤에는 즉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비율을 30 : 2로 심폐소생술을 다시 시행한다.
* 자동심장충격기는 2분마다 심장리듬 분석을 반복해서 시행하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과 심폐소생술 시행은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지속되어야 한다.
답변
1.미세먼지란?
미세먼지가 문제가 되는 것은 여기에 포함된 각종 중금속과 오염물질 때문입니다. 특히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1㎛=1000분의 1㎜) 이하로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 작기 때문에 호흡기 깊은 곳까지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 심장질환, 혈액과 폐의 염증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눈병과 알레르기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 크기가 미세하여 한번 몸에 들어오면 좀처럼 몸에서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요하는 것입니다.
2.고농도 미세먼지 7가지 대응 요령
1) 외출은 가급적 자제 하기
-야외모임, 캠프, 스포츠 등 실외활동 최소화하기
2)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식약처 인증) 착용하기
-마스크 착용 시 공기 누설을 체크하며 안면에 마스크를 밀착해 착용하기
3) 외출 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변, 공사장 등에서 지체시간 줄이기
-호흡량 증가로 미세먼지 흡입이 우려되는 격렬한 외부활동 줄이기
4) 외출 후 깨끗이 씻기
-온몸을 구석구석 씻고, 특히 필수적으로 손·발·눈·코를 흐르는 물에 씻고 양치질하기
5)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야채 섭취 하기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는 물, 항산화 효과가 있는 과일·야채 등 충분히 섭취하기
6) 환기, 실내 물청소 등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
-실내·외 공기 오염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환기 실시하기
7)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
-자가용 운전 대신 대중교통 이용, 폐기물 태우는 행위 등 자제하기
3.미세먼지 마스크 선택 요령
우선 식약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KF’는 코리아 필터(Korea Filter)의 줄임말로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제품이라는 뜻입니다. 숫자는 미세먼지 차단율을 나타내는데, 예를 들어 KF80은 미세먼지를 80% 이상, KF94는 94% 이상 걸러준다는 것입니다.
숫자가 높으면 미세먼지 차단율도 높아지지만 그만큼 산소도 막아서 숨쉬기가 어려워 노약자나 아이들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KF80 : 황사, 미세먼지용
-KF94, KF99 : 방역용
<의약외품 '보건용마스크' 품목허가 현황 검색 방법 안내>
의약외품 '보건용마스크' 품목허가 현황을 실시간 검색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오니, 황사·미세먼지 발생 시 제품 선택·구매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의약외품 '보건용마스크': 입자 차단 성능이 있어서 입자성 유해물질이나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목적으로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경우(예; 황사, 미세먼지 발생 시)에 사용.
*인터넷 사이트 (nedrug.mfds.go.kr) 접속 → 의약품정보 → 의약품 및 화장품 허가 정보 - 의약품 등 정보검색 → '품목 구분'에서 '의약외품'을 선택한 후 '분류번호'에서 [32200] 보건용 마스크 선택 → '검색' 아이콘 클릭 → 검색 결과 확인('엑셀다운로드' 아이콘을 클릭하면 검색 결과를 엑셀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음)
(참고 사항)
-품목 자진취하를 하거나 품목 취소된 제품은 검색되지 않음.
-제품명에 '수출용'이라고 명시된 제품은 수출만 가능한 제품임(국내 판매 허용되지 않음).
-제품명이 변경된 경우, 변경 전 제품명은 확인되지 않음.
*보건용 마스크는 약국, 대형마트, 일반 소매점, 인터넷 등에서 자유롭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4.보건용 마스크 사용 시 주의 사항 및 궁금증 해결
< 사용 시 주의사항>
-세탁하여 사용하거나 재사용하지 마세요.
-찌그러트리거나 모양을 변형시키지 마세요.
-착용 후 마스크의 겉면을 기능하면 만지지 마세요.
-수건, 휴지 등으로 호흡기를 감싼 다음 착용하지 마세요.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이 불편한 임산부, 호흡기·심혈관질환자, 어린이, 노약자는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와 상의하세요.
<Q&A>
1)보건용 미스크 중 “KF94”, “KF99”제품은 세균을 죽이나요?
아닙니다. 세균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마스크에 사용된 특수한 필터를 통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세균을 차단하여 호흡기가 세균에 노출되는 정도를 줄여주는 것입니다.
2)어린이용 보건용 마스크가 따로 있나요?
현재 어린이용과 성인용을 구분하여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는 없으며, 어린이 얼굴 크기에 맞는 마스크를 구입하여 어린이 얼굴에 잘 밀착시켜서 사용해야 합니다. 호흡기가 약한 영·유아는 황사나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이상일 때 외출하지 않아야 합니다.
3)보건용 마스크를 얼굴에 밀착시켜도 틈새로 공기가 들어오는데 호흡기 보호 효과가 있나요?
보건용 마스크는 입자 차단 성능과 함께 착용 시 틈새로 공기가 들어오는 정도에 대해서도 기준을 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므로, 밀착해서 착용하면 입자성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4)허가된 보건용 마스크를 선택할 때 특별히 주의할 사항이 있나요?
“KF”문자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입자 차단 효과가 더 크지만, 숨쉬기가 어렵거나 불편할 수 있으므로 황사·미세먼지 발생 수준, 개인별 호흡량 등을 고려하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미세먼지 알림 서비스
<미세먼지 농도 및 예·경보 상황 확인법>
-홈페이지(https://www.airkorea.or.kr)에 접속하시면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 “우리동네 대기질”을 설치하시면 우리 동네의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 및 예·경보 상황 제공합니다.
-문자서비스(예·경보 문자 신청자 대상)
1) 미세먼지 예보 문자
*신청방법
에어코리아 홈페이지 접속 (www.airkorea.or.kr) -> 고객지원 -> 문자서비스
*미세먼지 예보 등급이 "나쁨" 이상일 경우에만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답변
◆ 충분한 수면과 충반한 영양을 공급할 것.
◆ 물은 탈수 현상을 막고, 기침을 줄이며, 가래를 빼주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실 것.
흔히 감기라는 것은 안정을 취하고 충분한 영양공급과 수분섭취로도 1주일 이내 저절로 좋아지는 병입니다.
감기가 유달리 길어져 2주 이상된다면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지만, 초기 가벼운 감기에도 병원에 가 항생제 주사를 맞고 약을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 목이 아프면 따뜻한 차를 많이 마시고, 가글링을 자주 할 것.
◆ 코감기는 생리식염스로 한쪽 코를 막을 채 다른 코로 들이마신 뒤 입으로 내뱉는 것 을 반복할 것.
◆ 손을 깨끗히 닦는 등의 개인 위생에 신경쓸 것.
◆ 적당한 실내온도와, 실내 습도를 유지할 것.
◆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전문치료를 받을 것.
답변 일반적인 학생들은 독감예방접종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면역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천적인 질병이 있는 학생,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학생(천식)에게는 독감예방주사를 맞아 항체를 생성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
1. 코피
학생들이 코피가 멈추지 않는 경우에는 머리를 앞으로 숙인 상태에서 입으로 숨을 쉬고 콧방울 위를 꽉 막아야 합니다. 말을 하거나 침을 뱉거나 코를 킁킁거리면 피가 잘 멎지 않습니다.
2. 골절
골절 발생시 함부로 움직이거나 건드리면 부러진 뼈끝이 신경, 혈관 등을 손상시키니 조심해야 합니다. 출혈이 있으면 직접 압박으로 지혈을 하고, 척추 골절이 의심되면 움직이지 말고 손으로 머리를 고정하고 의료진을 기다립니다.
팔 골절이 의심되면 다친 팔을 가슴에 대고 옷가지 등으로 가슴과 팔을 받쳐주며, 다리 골절은 환자를 눕히고 신발과 양말을 벗긴 후 다친 다리에 부목을 대고 고정시켜줍니다.
3. 눈의 이물질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에는 자극 증상으로 눈물이 나고 충혈 되며 통증도 있게 됩니다. 눈에 들어가는 이물질의 종류에 따라 미치는 영향이 조금씩 다른데, 일반적으로 모래나 담뱃재, 작은 곤충 따위는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산, 알칼리(석회, 시멘트)등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